에이즈관리사업

에이즈 관리 사업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 보급과 조기발견을 위하여 감염위험계층에 대한 검진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상담으로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고자 함.

HIV virus가 체내 면역세포를 파괴시킴으로써 각종 감염증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질환

감염인과의 악수, 식사 및 식기, 화장실 변기, 침구류, 대중목욕탕, 수영장 등의 사용이나 피부접촉, 포옹, 가벼운 키스, 기침, 재채기(코 분비물), 운동으로 인한 땀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에이즈 증상1개월 내외- 독감(감기)증상(면역수치 감소)몸무게 급감, 발열 등 HIV에 감염 된 후 1개월 내외에 일부 감염인(전체감염인의 30~50%정도) 에게서 체중감소(평균체중의 10%), 원인모를 만성설사, 발열, 지속적인 마른기침, 전신피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HIV에 감염된 후 평균 10년 정도의 무증상기간을 거쳐 에이즈 증상이 나타남
무증상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본인이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자신도 감염사실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성관계 등을 통해 감염시킬 수 있음

항바이러스 약제 3가지를 병용하여 면역기능을 향상시킴
에이즈도 이제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만성질환
에이즈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에이즈를 완치시키는 치료제나 예방 백신은 없음. 1996년부터 효과적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칵테일 요법(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herapy, HAART)을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음
적절한 치료는 AIDS환자로 진행하는 것을 막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켜 줄 수 있으며, 감염 후 적절한 검진과 칵테일 요법으로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함.

나와 상대방의 건강을 위한 배려, 콘돔 사용
콘돔은 싸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법
올바른 콘돔사용 : HIV나 다른 병원균의 감염 예방
에이즈는 "성접촉"이라는 확실한 감염경로가 있고, 국내의 경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8% 이상으로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모르는 사람과의 성접촉 피하기
콘돔이 없을 경우 성관계 미루기

항체검사법
- 보건소나 병원에서 시행하는 선별검사
- 침입된 HIV항원에 대하여 인체의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항체생성 → 항체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여 HIV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방법으로 간편하고 저렴하나 항체미검출기간 중인 혈액은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되는 한계가 있음
-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출행위를 통한 감염 후 약 6~12주(항체미검출기간) 내에 항체가 형성되므로 정확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해 노출행위가 있은지 3개월 후에 검사 요망
웨스턴 블롯법(Western blot test)
-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감염을 확실히 판단하기 위한 확진 검사
-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만 시행
유전자 검사법
- HIV 항체 검사로서 HIV 감염여부를 판정하기 어려운
- 항체미형성기
- HIV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기
- AIDS 말기환자 중 HIV 항체 소실이 있는 자 등의 경우에 한하여 시행

POHANG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